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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아기)초록마을 간식 떡뻥,과자

by 꽃무늬바지 2021.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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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점점 더 먹을 수 있는게 많아지고

수유나 이유식 먹는 시간이 어른과 비슷하게 되는 과정에 있어요.

 

이유식은 하루 3번!

아기가 일찍 일어나기 때문에

첫번째 이유식은 아침 7시30분~8시 사이

두번째는 11시~12시 사이 어린이집에서 먹어요.

세번째는 4시 정도에 먹고 있어요.

 

 

아침에 먹는 이유식은 처음에는 잘 안먹더니

밥맛을 알았는지

분유만 먹으면 배고프다고 찡찡거려요.

처음에는 왜 찡찡거리는지 몰랐는데

배고픈거였어요...

 

아침이유식은 점심 저녁이유식보다 많이는 못먹지만

서서히 양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일어나서 분유 165~220ml

아침 이유식 50ml

점심 이유식 150ml

(중간에 분유 100ml)

오후 오트밀 70ml +분유 100ml

 

 

 

 

아기가 다양한 이유식을 먹으면서

또 고민되는 아기 간식!

아기 요거트에 단호박이나 고구마도 같이 주고

치즈도 먹고 있어요.

 

그리고 떡뻥을 정말 많이 먹게되요.

같이 밥먹을 때 옆에 앉혀둘 때나, 외출할 때

떡뻥님의 도움 없이는 힘들죠.

 

근데 떡뻥도 질려해서 여러가지 먹을 수 과자를 찾고 있어요.

오늘은 초록마을에서

유기농 현미쌀튀밥과 유기농 쌀과자를 구매했어요.

 

아기 과자는 특히 영양정보를 꼼꼼히 보게되요.

쌀과자니까 탄수화물은 당연히 어느정도 있고

나트륨이나 당류가 혹시 많이 들어있는지 한 번더 체크하고 있어요.

 

이미 분유나 오트밀, 과일에 당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과자 종류에도 나트륨과 당 체크는 중요하죠!

유기농이고 부드럽게 잘 녹는다고 하니 아기 과자로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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