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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277일) 아기침대 ,안전한 아기 잠자리 만들기- 범퍼침대, 아기침대가드, 럭스나인토퍼

by 꽃무늬바지 2021.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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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277일) 아기침대 ,안전한 아기 잠자리 만들기- 범퍼침대, 아기침대가드, 럭스나인토퍼

 

 


첫째라 잘 몰랐던

아기잠자리 만들기!

지나고보니 딱 필요한 제품만 있으면 되요!

 

처음이라 잘 몰라서 이것저것 사고

얼마 못 쓰고 

당근마켓으로 가고....

 

침대 매트릭스와 토퍼를 안방에 놨다가

작은 방에 갔다가..

이불도 깔아보고

쿠션도 세워보고 별 짓을 다 해봤어요.

 

딱 정리하면

정말 필요하고 오래 쓸 수 있는 아이템은

럭스타인 토퍼, 아기 침대 가드, 놀이방 매트

 

그리고 아기 성향에 따라  베이비룸이 필요해요.

 

**신생아~100일 뒤집기 전까지

-어디서든 안전하게 자요.

 

누워만 있고 스스로 움직이지 않아요.

눕혀두기만 하면 되니까 

어디든 안전해요.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데

쇼파 위에 눕히기도 했었어요....!

역류방지쿠션에도 잘 누워있어서 

엄마 체력이 덜 소모되는 시기이죠.

옆에 눕혀 놓고 재워도 굴러다니지 않아

엄마 잠버릇만 얌전하면 안전해요!

그래도 같이 잘 때는 조심해야겠죠.

 

**뒤집기 시작하면서~

-범퍼침대 사용

 

 

뒤집기 시작하면서 아기 잠자리 고민이 많아졌어요.

바닥이 너무 푹신하면

뒤집다가 숨을 못 쉴거 같아서

옆에 같이 자면서 저도 많이 깨서 

수시로 살펴 보았어요.

 

아기가 의지대로 움직이기보다

막 움직여서 머리가 벽에 쿵 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뒤집다가 깨고 ... 새벽에 잠 깨면 

다시 재우기 어려운 시기가 있었죠.

이 시기에 범퍼 침대를 구매했어요.

하지만 실 사용 3개월....

처음에는 범퍼침대 정말 좋았어요.

단단하고 범퍼가 잘 막아줘서 

여기저기 딩굴 거려도 안전했으니까요.

하지만!

범퍼침대 높이가 낮으면 아기가 금방 붙잡고 넘어와버려요.

아기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저희 아기는 범퍼침대에 엄마 얼굴이 가려져서

자다가 엄마 얼굴이 안보이면 울었어요 ㅎㅎㅎ

그래서 범퍼침대 당근마켓으로...!!

 

 

**뒤집기 되집기 마스터, 배밀이 단계

-럭스나인 토퍼 퀸사이즈에서 엄마랑 같이 자요.

 

뒤집기 되집기 마스터에 배밀이 하는 시기에는

같이 토퍼 퀸사이즈에서 엄마랑 같이 자요.

옆에서 엄마가 토닥여주면 다시 잠들기도 쉬운 시기에요.

 

임산부 U쿠션으로 벽으로 굴러가지 못하게

둘러주고 다른데로 굴러가지 못하게 

베개로 막아놨었어요.

정해진 공간만 딩굴거리게 했는데 

생각보다 잘 자요.

 

문제는.... 배밀이를 잘하고 힘이 쎄지니까

못 나가게 막아둔 쿠션을 넘어서 문 밖으로 나가요..

방문을 살짝 열어두고 자는데

문 여는 법을 알고 나서는

밝은 쪽으로 배밀이로 탈출을 잘해요.

 

 

 

 

**기어가고 잡고서는 단계

-럭스나인 토퍼 퀸사이즈 + 아기 침대 가드 사용

 

자꾸 탈출시도하고 안전문제로 아기침대 가드 설치!!!

잡고 서기 시작하면서

못 나가게 막아둔 물건을 잡고 서고...

 

깜깜한 방에서 혼자 쿠션을 넘어가다가.. 쿵!!

 

그래서 아기 침대 가드를 구매해요.

침대가드는 나중에 아기 혼자 방을 사용 할 떄도

사용 할 수 있어요.

슬라이드형 아기 침대 가드로 

올렸다 내렸다해서 편리해요!

 

진작 아기침대 가드를 사용할 걸 그랬어요.

자다가 아기가 나가는 걸 막을 수 있고

아기 침대 가드가 망사형이라 시야도 확보되서 

아기도 처음부터 무서워하지 않아요.

 

돌고 돌아 시행착오 끝에

럭스나인 토퍼 + 아기침대 가드로 정착했어요.

 

**놀이방 매트, 폴더매트와 베이비룸

잠자리는 해결 했는데 거실은....???

 

베이비룸 밖에는 놀이방 매트로 안전하게!

 

거실에 폴더매트와 베이비룸을 설치 했어요.

우선 폴더매트와 베이비룸이 거실에 공간을 정말 많이 자치해요 ㅜㅜ..

아기 키우는 집은 인테리어 포기해야하나...

베이비룸만 없어도 넓어 보이는데

 

 

쁘띠메종 폴더매트와 파크론 놀이방 매트

아기가 워낙 잘 돌아다녀서 

엄마가 집안일 할 때 베이비룸 없으면 위험해요.

베이비룸 울타리도 몇 번을 설치했다 안했다가 

반복했어요.

결론적으로는 베이비룸 필요합니다 ㅜㅜ!!!

넓은 집이면 베이비룸 고민할게 없는데..

베이비룸 위치만으로도 거실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요.

 

잡고 서고 배밀이, 기어다니기로 돌아다니는 아기에게는

베이비룸 필요해요.

엄청 돌아다니고 여기저기 잡고 일어서서 

많이 넘어져요.

베이비룸 이외의 공간에는 놀이방 매트가 필요해요.

 

처음부터 시공매트를 하면 걱정 없겠지만,

시공 매트까지 필요하겠어.. 했는데

생각 보다 아기가 많이 돌아 다닙니다.

엄마가 어디 방에 들어갔는지 기억하고 

기어와요 ㅎㅎㅎ

 

거실 아기가 자주 활동 하는 공간에는 놀이방 매트!

코스트코에서 

파크론 듀얼 쿠션 놀이방매트 140 x 250 x 1.6cm 구매

 

놀이방매트는 다양한 크기가 있으니

거실 사이즈에 맞게 구매하시면됩니다.

 

** 꼭 구매해서 오래 쓰는 상품 추천해요.

1. 토퍼

2. 아기 침대 가드 (슬라이드형)

3. 놀이방 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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